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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의 Insight Letter #31   숫자 '0'과 '1'의 작지만 큰 차이. 위의 사진은 현대자동차의 기념비적 사진이다. 국내에서 생산한 자동차로 처음 십만대 수출탑을 기록한 포니. 그 기념식의 사진에는 100,000이라는 숫자 대신, 100,001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다. 왜일까? 영(0)은 끝나는 숫자고, 일(1)은 시작하는 숫자이기 때문이다. 정주영 회장의 생각 Click ↑  현대자동차의 창업자 정주영 회장은 남다른 철학으로 산 사람이다. 포니의 수출 기념식 외에도, 그 유명한 소떼 방북에도 1,001마리의 소를 몰고 갔다. 그는 본질을 볼 줄 아는 사람이었다. 모두가 당연히 영(0)을 생각할 때, 그만 일(1)을 고집했다. 달라야 선택 받기 때문이다. 기념한다는 것의 의미.  Click ↑  나는 올해부터 한국 나이를 잊었다. 생각해보면 생일도 매년 같은 날이 아니다. 태어난 것을 기념하는 일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다. 죽는 날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태어난 날을 챙긴다. 난 어떻게 죽을까를 고민하며 산다. 그래야 결과가 달라진다고 믿는다. 다른 것이 좋은 것이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Click ↑  새해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매우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나의 운에 감사할 따름이다. 시작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끝을 보며 움직인다. 그래서 시작을 알리지 않는다. 끝을 알릴 생각이다. 나의 운이 끝까지 함께 하려면, 나의 에너지가 집중되어야 하니까. (다음 주에 계속) 김우정은 영화사 풍류일가를 경영하면서 생각식당을 운영합니다. 인연이 닿는 프로젝트로 통찰을 수행합니다.   프로젝트 문의   ceo@storee1.com 강연/코칭/기고 문의  art@teambutton.co.kr © 2018 Justin W. Kim 피드백 | 뉴스레터 구독하기 | 구독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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